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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석 박사, 세계저명 인명사전에 잇달아 등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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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5248 | 07/02/13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최강석 박사가 영국 국제인명센타(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발행하는 ‘21세기 우수과학자 (Outstanding Scientists of the 21th Century)’ 2007년도 창립판에 등재된다.
○ 최강석 박사는 수의바이러스 전문가로서, 최근 5년간 돼지수포병, 웨스트나일, 뉴캣슬병 등 악성가축전염병과 관련된 15편의 연구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 특히, 돼지수포병바이러스(Swine vesicular disease virus)와 형태가 유사하나 전염성이 없는 유사입자를 세계 최초로 인공 합성한 연구 성과로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지 않은 돼지수포병의 백신개발 가능성을 열은 바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의 구조단백질내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중화항체 반응부위를 구명함으로써 웨스트나일 진단 및 예방치료를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단서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국제 수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 한편, 최 박사는 2006년도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된 데 이어 영국 IBC의 2007년도 “올해의 국제위생전문가(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에도 이미 등재된 바 있다. □ 최 박사는 “그 동안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의 예방기술 개발 등 연구분야에 매진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뉴캣슬병 등 조류 악성전염병 연구 분야에 매진하여 질병발생으로 인한 국내 양계산업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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