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해면상뇌증(BSE*) 검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22일(3일간) BSE 신속검사 교육 및 숙련도 평가를 실시 ○ (평가 목적) 국내 BSE 위험무시국* 지위 유지를 위해 전국 시·도 18개 동물위생시험소의 진단역량 측정 ○ (평가 결과) 시·도 가축방역기관 모든 담당자(18명) 적합 판정 * BSE(소해면상뇌증,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소에서 발생하는 만성 신경성 질환으로 불안·보행장애·기립불능 등의 임상증상을 보이다 폐사하는 치명적인 진행성 질병 * BSE 위험무시국: BSE 위험 요소가 매우 미미하여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최고지위 등급으로 인정받은 국가를 지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