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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경기 화성군, 충남 보령시 경계지역에 대한 가축이동제한 조치 계속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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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작성자 | bisang | 8870 | 00/05/01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구제역 발생지인 경기도 화성군과 충남 보령시의 경계지역에 대한 가축이동제한 조치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수의과학검역원은 경기 화성과 충남 보령의 경계지역(10∼20㎞)내 543농가(화성 254, 보령 289) 1,609두(화성 775, 보령 834)에 대해서 혈청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화성군 13농가 15두, 보령시 11농가 12두에서 임상증상은 전혀 없었으나 검사결과 항체가 약하게 나타남에 따라 야외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 후 최종 판정하기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혈청중화시험을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에도 야외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4. 27일 동일한 검사시료를 송부하였으며,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들 두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 충주시의 보호지역내 예방접종한 1개농가에서 사육 중인 비육우 25두에 대한 검사결과 임상증상은 없었으나 검사결과 항체가 약하게 나타나는 6두에 대해서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야외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에 검사 의뢰하고 그 검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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