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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돼지고기 가공품 수출재개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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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작성자 | bisang | 7575 | 00/05/01 | |
김성훈 농림부장관은 우근민 제주지사로부터 제주도산 청정지역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 가공품에 대한 수출재개를 건의받고 4.26일 축협·한냉·육류수출협회·민간 가공업체에 대하여 청정지역인 제주도산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 가공품에 대한 수출재개를 추진하도록 지시하였다.
우선 우리나라의 경우 돼지에는 구제역이 감염되지 않았고 실온에서 보관가능한 완전멸균된 돼지고기 가공품은 문제가 없으므로 가공식품을 적극 개발하여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이에 따라 한국냉장 사장(신기섭), 축협중앙회장(신구범), 도드람 양돈조합장(진길부) 그리고 육류수출입협회 회장(김광식)은 수출 길을 뚫기 위하여 적극적인 판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근민 제주지사는 일본 바이어와 접촉하여 청정지역인 제주산 돼지고기와 캔, 햄, 소세지 등의 수출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수매·도축·가공이 적체된 돼지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축협중앙회와 충남도내 축협 조합장 등이 적극나서 님비현상을 타결하는데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구제역 방역가 관련하여 예방접종 중단, 예방접종가축 살처분, 가축이동제한 해제요구 등 검증되지 않은 사항 등을 임의로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의 불안과 축산농가들의 불신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일선 축협조합의 신고망을 적극 활용하여 구제역 발생 의심 가축의 조기신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요청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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