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11~4월)를 맞아 돼지유행성설사(Porcine epidemic diarrhea, PED)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발생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주의보 발령
❍ '15년 들어 겨울철인 1~2월에 발생증가를 보이다가 6월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나, '14년 겨울철 유행했던 것을 볼 때 올 겨울도 유행 가능성이 예측됨
※ 돼지유행성설사(PED)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서 특징적 증상은 구토와 수양성설사이며 특히, 신생자돈에서 높은 폐사율을 보임(평균 50%, 심할 경우 100%)
◇ 돼지유행성설사는 주로 환절기와 겨울철에 발생하므로 외부인 및 축산관계차량의 농장 내 출입통제, 출입 전‧후 소독 철저 등의 차단방역과 돈사 내 보온‧건조 및 소독 등 청결한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