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매 체: 피그월드(www.pig-world.co.uk)
❍ 언론 보도일: 2015. 7. 2.
❍ 러시아 수의 당국은, 유럽연합(EU)가 아직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어, 병원체가 새로운 영토에 뿌리내리고, 확산 위험성을 확대시킨다고 말했다.
❍ 과거에도 종종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서 유럽연합을 비판했었지만,동북 EU국가에서 2015년 상반기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가속화”되자 러시아 수의당국은 질병확산의 위험에 대한 경고를 새로 발표했다.
❍ 러시아 수의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및 폴란드에는 이미 주요한 사항임을 강조하고 6월 12일부터 29일사이의 한 주간에만 유럽에서 26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OIE 사무국에 보고되었다고 덧붙였다.
❍ 또한 세계동물보건기구의 증가하는 질병발생 통계를 인용하면서,“유럽연합은 그들 국가의 부정적인 경험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음으로서 병원체가 새로운 영토에 뿌리내리고 추가확산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 또한 유럽연합의 수의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불충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은 “농장주들의 교역이익만 보호하고, 질병을 근절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 러시아 수의당국에 따르면, 그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발틱국가와 폴란드를 통해서 독일과 체코로,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통해서 슬로바키아와 헝가리로 확산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 출처: http://www.pig-world.co.uk/features/animal-health-features/russian-veterinary-services-issues-intensified-warning-on-as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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