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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컨퍼런스 개최 (thepigsite.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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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물질병관리부 | 작성자 | 채선오 | 1049 | 2015-06-21 |
❍ 배포일: 2015. 6. 17. ❍ 독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프리드리히 뢰플러 연구소의 프란츠(Franz Conrath) 교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언제든지 독일에서 발생할 수 있고, 이 질병 전파의 주요 원인은 사람으로 인한 것(human misbehaviour)일 것이라고 지적함 - 특히 독일에는 야생 멧돼지 개체수가 많아서 이 질병의 유입은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 ❍ 독일 주요 보험회사의 CEO인 프리드리히(Friedich Caspers) 박사는 ASF가 점점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모든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이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함 ❍ 로우어 삭소니주(Lower Saxony) 동물질병이사회의 우르술라(Ursula Gerdes) 박사는 양돈농가, 수의사, 사냥꾼들 모두 이 질병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또 다른 이사회 회원인 노르베르트(Norbert Meyer)는 관광객과 추수절 근로자를 통해 이 질병이 장거리를 이동할 것이니 축산업계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함 ❍ 또한 리투아니아 양돈 생산자인 알지스(Algis Baravykas)는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급성으로 폐사하지 않았고 이러한 이유로 리투아니아에서는 이 질병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함 ※ 출처: http://www.thepigsite.com/swinenews/39880/germany-prepares-itself-for-african-swine-f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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