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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최악 AI에 계란값 폭등, 1개월새 85% 뛰어(뉴욕=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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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물질병관리부 | 작성자 | 이중혁 | 1024 | 2015-05-25 |
❍ 보도일자: 2015.5.23 ❍ 보도내용 - 사상 최악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닥친 미국이 계란값 폭등에 시달리고 있음 -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대형 계란 12개짜리 한 묶음의 중서부지역 도매가격이 2.20달러로 이달 들어 85% 올랐다고 22일 보도함 - 맥도날드를 포함한 식당과 음식서비스공급업체인 시스코 등에 공급되는 액상 계란 12개짜리 한 묶음의 가격은 지난달보다 3배 가까이 뛰어 2.03달러를 기록함 - 이달 들어 계란 가격이 급등한 것은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AI로 말미암아 산란계3천20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되었기 때문임 - 미국의 산란계 10마리 중 1마리가 사라진 것으로, 특히 미국의 최대 계란 생산지인 아이오와 주에서는 3마리 중 1마리꼴로 산란계가 살처분됨 - 계란 가격의 급등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망함 - 살처분 때문에 공급이 부족할 뿐 아니라 살처분, 방역 등으로 말미암아 양계업체의 늘어난 비용이 소비자들의 구매 가격에 그대로 이전될 수 있기 때문임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3/0200000000AKR20150523005200072.HTML?from=se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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