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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시에라리온서 영국인 첫 에볼라 확진 판정 (연합뉴스, 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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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물질병관리부 | 작성자 | 장성은 | 954 | 2014-08-24 |
❍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에라리온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하던 영국인 남성이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음 - 영국 국적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 AP, AFP통신 등과 영국 언론은 시에라리온에서 살고 있는 한 영국인 남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영국 보건부가 확인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음 - 영국 정부가 이 남성을 수일 내에 의료장비가 갖춰진 공군 수송기로 귀국시킨 뒤 런던 북부 햄스테드의 로열프리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기로 했다고 전했음 - 브루스 키오 영국 국민의료서비스(NHS) 의료 총책임자는 "이런 상황에 맞는 철저한 계획이 준비돼 있다"며 "(이 남성의 귀국이)일반 대중에게 위험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음 ❍ 영국 외에 캐나다, 볼리비아 등에서도 에볼라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 - 캐나다 몬트리올의 메종뇌브 로즈몽 병원은 이날 최근 기니에서 귀국한 환자 한 명이 고열 증상을 보여 격리해 검사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음 -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보건 당국도 같은 날 아프리카 도시들에 단기 체류한 한 남성이 고열과 설사, 구토 증세를 보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첫 번째 에볼라 의심 사례임 ※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8/24/0200000000AKR20140824012200009.HTML?from=se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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