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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볼라 감염·격리 잇달아…WHO 발표 '주목' (아시아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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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물질병관리부 | 작성자 | 조기현 | 927 | 2014-08-12 |
❍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추가 감염 및 격리조치 소식이 잇달아 전해짐 - (라이베리아) 북부 로파 지역에 대해 추가 격리 조치를 취함. 앞서 라이베리아 군대는 보마, 그랜드 케이프 마운트 지역을 격리 조치한 바 있음 * 에볼라 격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출입 제한과 농산물 거래 등이 전면 중단됨 - (시에라리온) 에볼라 환자들을 치료해 온 중국인 의료진과 현지 간호사들 격리 조치됨. 시에라리온 중국 대사는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서 중국인 의사 7명, 간호사 1명을 격리 조치했으며 현지인 간호사 5명도 격리 수용된 상태라고 전함 - (나이지리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현재까지 나이지리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10명으로, 이 중 2명이 사망함. ❍ 한편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험 단계 치료제 사용 여부에 대한 결정 내용을 12일(현지시간) 오후 발표한다고 밝힘. - WHO는 앞서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 윤리위원회 회의를 소집,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창궐하는 상황에서 시험단계에 있는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을 인정할 지에 대해 집중 논의함. ※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81204155473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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