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Financieele Dagblad* 은 식품안전 조사관이 금지된 항생제로 오염된 사료를 공급받은 네덜란드와 독일의 각각 102개, 11개 돼지 및 송아지 농장을 폐쇄했다고 말함
❍ Lopik에서 생산한 사료는 발암성물질로 알려져 유럽에서 금지된 furazolidone이 포함되었다. 사료공장은 폐쇄됨
❍ 영농조직인 LTO Nederland 에 따르면, 그 회사에는 아직 오염에 대한 책임이 지워지지 않았고 농가 자신들이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 가축들을 살처분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식품안전 조사관이 금요일에 결정할 것이라고 ANP*는 말함
❍ (송아지) 한 달 전에 오염된 사료의 발견과 관련해서 Gelderland의 5개 농가가 폐쇄됨
❍ 당시 조사관들은 공중보건에 긴급한 위험이 없기 때문에 해당농장 유래 육류에 대해서 회수조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함. 오염된 사료를 사용한 농장유래의 육류는 네덜란드 뿐만 아니라, 벨기에,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에도 판매되었다고 말함
❍ 하지만 Boederij.nl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 농장에서 (사료)오염 때문에 2,500두에 가까운 송아지가 살처분되었다고 말함.
❍ Melkvee.nl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료생산자는 그 오염은 그의 농장에 모아둔 경주비둘기 유래의 거름 때문이라고 했지만 전문가들은 조롱했다고 말함.
* Financieele Dagblad, ANP : 네덜란드 언론사
※ 출처 : http://www.dutchnews.nl/news/archives/2014/07/100_dutch_pig_and_veal_farms_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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