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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처를 위해 긴급상황 선언 가능 (Reut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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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물질병관리부 | 작성자 | 조기현 | 873 | 2014-07-02 |
❍ 발행일: 2014.7.1. ❍ 라트비아는 자국내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처하기 위하여 벨로루스와 러시아 국경의 동부지역(라트비아 영토의 약 8%, 5,000km2)에 긴급상황을 선언할 수 있음 - 라트비아에서는 현재까지 3두의 사육돼지와 8두의 야생멧돼지가 ASF에 감염됨 ❍ 라트비아 식품수의청장은“ASF 감염이 야생멧돼지에서 시작하였지만 얼마동안 계속 전파될지 모르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는 긴급상황에서 취해져야할 조치가 선호된다”고 언급함. ❍ 라트비아 농업부 장관은“정부는 해당 지역의 공식적인 긴급상황 선언을 원하지만, 최종 결정은 화요일 투표를 통해 의회에서 할 것”이라고 말함 ❍ 긴급상황에서는 공무원에게 농가로의 접근권한이 주어져 등록되지 않은 돼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감염지역으로부터 나가는 차량을 소독하며 ASF의 잠재적인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다른 조치를 실행할 수 있음 ❍ 라트비아는 2013년 기준 30백만 유로의 돼지와 돼지고기를 수출하였고, 대부분의 수입국이 EU 회원국임 - 러시아는 리투아니아에서 ASF 발생함에 따라 EU산 돼지고기 수입을 제한하고 있음 ※출처: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7/01/us-lativa-swinefever-idUSKBN0F650N201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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