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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첫 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 발생 (프로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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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물질병관리부 | 작성자 | 전기석 | 1242 | 2014-06-17 |
❍ 방글라데시 정부는 지난 일요일(15일) 치명적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첫 번째 감염환자가 발생했으며,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난 미국 거주자로서 아브다비를 경유해 그의 고향으로 돌아온 뒤 입원했다고 밝힘 - 53세 남성의 건강상태는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음 ❍ 역학 질병통제연구기관의 수장은 그가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살고 있고, ‘14.6.4일 고국으로 돌아온 뒤 2일간 아팠으며 아브다비 공항에서 3시간 체류하는 동안 또는 기내에서 바이러스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함 - 일련의 검사를 거쳐 4.14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됨 -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첫 번째 사례이며, 발생 보고된 22번째 국가임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는 2012년 처음 등장한 이래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284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수백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됨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는 치명적이지만 2003년 아시아에서 유행하여 특히, 중국에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SARS)와 유사성이 적음 - 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SARS)처럼 기침, 호흡곤란, 발열 등을 나타내는 폐감염을 일으키지만, 급성신부전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 연구자들은 바이러스가 최소 20년동안 낙타에서 일상적이였다고 제안함 - 지난주 연구자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가 낙타에서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는 첫 번째 직접적인 증거를 발혀냄 ※ 출처 : http://www.promedmail.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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