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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에볼라 공포 재연…시에라리온서 5명 사망 (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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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물질병관리부 | 작성자 | 임선국 | 1234 | 2014-05-28 |
❍ 보도일자 : 5.27 ❍ 한동안 뜸하던 에볼라가 기니 남쪽 시에라리온에서 다시 발병해 5명이 숨진 사실이 밝혀지며 에볼라 공포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
❍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 기니에서 에볼라가 발병한 이후 처음으로 시에라리온에서 5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숨졌다고 보도 - WHO 예비 현장 정보에 따르면 시에라리온 코인두 시에서 5명이 에볼라로 숨졌으며 한 사례는 실험실 검사로 확인됨 - 코인두 시는 지난 1월 에볼라가 처음 시작된 기니 남서부 구에케도우 시와 인접한 곳이며 이로써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는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모두 179명으로 늘었남
❍ WHO는 26일 코인두 시에서 에볼라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시에라리온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함 - 그러나 일부 외신은 시에라리온 에볼라 사망자를 4명 또는 2명 등으로 엇갈린 보도를 하고 있음 - 에볼라 사망자가 집중된 기니는 지난 4월 21일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 집계에 착오가 있었다며 당시 알려진 사망자 122명을 절반인 61명으로 수정발표한 바 있음 - 또 프란시스 폴 기니 외무장관은 지난달 1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마이테 은코아나-마샤바네 남아공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음
❍ 에볼라 바이러스는 구토, 고열, 설사 및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이며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발견되지 않았음
❍ 에볼라는 숙주인 동물에서 인체에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접촉한 사람에게 전염됨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5/27/0601240100AKR2014052715930009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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