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14.4.26
❍ 언론사 : taipeitimes
❍ 질병통제센터(CDC)는 어제 저녁, 중국에서 대만으로 귀국한 39세 대만인 남성에게서 작년 4월 이후 4번째 H7N9 인체감염에 걸렸음을 확진함
- 이번 주에 확인한 두 번째 H7N9 사례로 화요일에는 강소성을 방문한 44세 여성이 이 질병에 감염됨
* Jiangsu [장쑤성, 江蘇省(강소성), 江苏省] 중국의 동부 양쯔강[揚子江] 하류에 있는 성.
❍ 감염환자는 3월 31일 중국으로 떠난 사업가로서 지난주 토요일 대만으로 돌아오기 전에 베이징과 쿤산, 강소성을 여행함
- 이 여행자는 귀국 후에 발열과 호흡문제가 발생을 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보건당국은 언급
❍ 질병통제센터는 증상을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이 남자와 접촉한 57명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고 그 대상은 3명의 가족, 공항에서 픽업한 동료, 병원관계자들임
❍ 대만에서 첫 번째 H7N9 환자는 작년 4월 24일에 확인되었고 두 번째는 12월 31일 발견됨
❍ 질병통제센터는,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작년 10월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290건의 H7N9 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모든 사례는 중국에서 감염되었거나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밝힘
※ 출처 : http://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14/04/26/200358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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