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14.4.14
❍ 언론사 : 재팬타임즈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봉쇄하기 위해서,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구마모토 현의 양계농장에서 약 400명의 작업자들이 11만 2천수의 닭을 살처분 했다.
❍ 두 개의 농장(하나는 타라기 타운과 사가라 마을)에서 200명의 육상자위대를 포함한 작업자들이 살아있는 닭을 큰 백에 채운 후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매몰했다.
❍ 타라기 농장에서는 금요일과 일요일 아침사이에 최소한 1천 백수의 닭이 조류인플루엔자 H5 형에 감염되어 폐사했다.
❍ 구마모토 현 정부는 타라기 농장의 5만 6천수와 인근에서 같은 사람이 경영하는 사가 농장의 5만 6천수에 대해서 살처분 명령을 했다.
❍ 타라기 농장에서는, 금요일에 70수, 토요일에는 200수의 닭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구마모토 현 정부관리가 말했다.
❍ 현재까지는 최소한 인체감염에 대한 확인된 위험은 없다. 농림수산성 장관은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조류와 사람간 감염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 하지만 인근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 현의 양계농가 사이에서는 이 발생에 따라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두 현은 금액면에서 각각 상위 2개의 국내 양계 생산지이다.
❍ 지방정부는 두 농장 주위로 11개의 통제소에서 차량을 소독하기 시작했다고 농림수산성 관계자가 말했다.
❍ 구마모토 현 정부는 농장 3Km 이내의 어떠한 달걀과 4만3천수의 모든 닭들에 대해 이동을 금지했다고 관리는 말했다.
❍ 반면에, 소비자청은 식품안전위원회가 닭고기 또는 달걀을 섭취함으로서 실제로 사람에 감염될 위험이 없다고 공표한 공고문을 월요일에 홈페이지에 게시를 했다. 위원회는 일본에서는 종장벽을 넘어선 감염이 드물고,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위산에 신속하게 파괴된다고 한다
❍ 동물위생분야의 농림수산성 관리는 해외에서 온 철새가 가능한 한 가지 원인이라고 주목했지만, 바이러스가 어디서 유래했는지에 대한 말하는 것은 사양했다
❍ 농림수산성은 지금 정확한 유전형을 결정하기 위해서 타라기 농장의 바이러스 시료를 검사중이다.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2~3일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관리가 말했다.
❍ 일본에서의 마지막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2011년 3월 시바 시에서 발생했다. 구마모토 현에서 닭에서의 발생은 이번이 처음이다.
※ 출처 : http://www.japantimes.co.jp/news/2014/04/14/national/112000-chickens-culled-at-kumamoto-farms-in-bid-to-curb-bird-flu-ou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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