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구마모토 현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 확인과 관련하여 가금질병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알림
- 회의명 : 식량·농업·농촌 정책 심의회 가축 위생 부회
(제45회 가금 질병 소위원회)
- 회의일 : 2014년 4월 13일
- 주요 내용 :
1. 본 병의 방역 조치에 있어서는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함,“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특정 가축 전염병 방역 지침"에 따라 이동 제한, 신속한 살처분 매몰 및 소독 등의 일련의 방역 조치를 철저히 실시
2. 이동 제한 구역 내의 다른 농장에 대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속하게 발생 상황 검사를 실시
3.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의심 농장 및 그 농장과 사육자가 동일한 농장 주변의 소독을 강화하고, 주요 도로에 소독 포인트를 설치
4. 본 병의 만연 방지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감염 경로의 규명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한 상세한 역학적 조사가 불가결 함. 따라서, 바이러스학, 역학, 야생 동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역학 조사 팀을 신속하게 현지에 파견해 전문적인 견지에서 감염경로를 밝히고 동시에 방역 조치에 대해서도 조언을 한다. 또 바이러스의 유전자 해석의 결과를 역학 조사에 반영
5. 특히 사람에게의 감염 예방의 관점에서, 공중위생부국과의 제휴를 긴밀히 함과 동시에, 야생조류의 감염 상황을 고려해 환경 부서와의 밀접한 관계 유지
※ 해당 사항은 감염 우려가 있는 가금과 접촉하는 방역 작업자에 관한 것이며, 달걀, 가금육에 의한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에 감염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고되지 않음
※ 출처 : http://www.maff.go.jp/j/council/seisaku/eisei/pdf/140413_4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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