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14.3.11.
❍ 언론사 : keeptalkinggreece
❍ 그리스에서 BSE가 마지막 나타난지 약 13년 만에, 그리스 중부, 프티오티다의 한 농장에서 2건 BSE가 발생해서 농장이 격리조치 됨
- 네델란드에서 수입되었던 죽은 2마리의 소에서 소해면상뇌증(BSE)가 발견이 되었고 연령은 약 6세로 추정됨
❍ 그리스 국영텔레비젼 DT에 따르면, 이 소들은 2살 때 네델란드로부터 구매되었음. DT 리포트는 “두 마리의 소는 BSE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병리학적인 문제 때문이다.”라고 화요일 오후에 말을 했고“당국이 사료공급자 및 그리스로 수입되기 이전에 감염되었는지를 포함해 모든 오염의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한다”고 덧붙임
- 이 질병의 잠복기는 30개월에서 8년이며 5살령에 발생할 수 있음
❍ 그리스 농업부는 농장은 폐쇄되었으며 추가적인 검사가 시행될 것이며, 한편 감염농장에서의 동물과 그 축산물의 출입금지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함
❍ 농업부가 조치사항들은 다음을 포함함
1. 농가와 이해당사자에게 이 질병에 대한 필요하나 모든 조치에 대한 의무적인 규정준수사항 브리핑
2. 검사 도축장에서의 도체에 대한 공식 점검·관리 및 육류와 육류제품이 소비자에게 제공되기 전의 의무적인 검사의 강화 및 심화
3. 해당 발생 건에 대해 유럽위원회에 보고
❍ 그리스 당국은 소해면상뇌증에 대한 모니터링과, 통제 및 근절프로그램의 완전한 이행을 고려해 볼 때 공중보건에 위험이 없다고 말하며 안심시킴.
- 당국은 소비를 위해 구입가능한 모든 육류는 사전에 검사가 되었고, 이 질병은 우유의 섭취를 통해 전파되지 않는다고 강조함 당국은 어떻게 두 마리의 소가 감염이 되었는지 찾기 위해 노력중 임.
❍ 농식품부의 수의국장인 Thomas Alexandropoulos은 아테네 뉴스통신사에 공공보건에 위험이 없음을 분명히 함, 프티오티다에는 240두의 유우가 있고 그 중 89 두는 네델란드에서 수입이 되었고 감염된 2두는 그 나라에서 수입이 되었음.
※ 출처 : http://www.keeptalkinggreece.com/2014/03/11/two-cases-of-mad-cow-disease-in-central-greece-animals-imported-from-the-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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