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14.3.7.
❍ Phnom Penh 주 Prey Lyea마을의 3세 남아가 국립보건원(the National Institute of Public Health (NIPH))에 의해 3월 3일, 인플루엔자 H5N1이 검출되었고, 같은 날 Institut Pasteur du Cambodge (IPC)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남아는 2월 22일 발열, 기침, 콧물 및 구토증상이 있어 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2월 28일 National Pediatric Hospital (NPH)에 입원한 후, 3월 2일 발열, 기침, 콧물 및 구토증상, 호흡장애 및 청색증을 보여 Calmette Hospital에 이송되었으나 1시간 반 후에 사망 함
❍ 역학조사 결과, 그의 마을에서는 2월 중순경 대규모의 조류의 폐사가 있었음. 남자아이가 병이 들거나 죽은 조류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보고되었지만, 가금류가 죽은 이웃 집에 종종 갔었음
❍ 캄보디아 보건부장관 H.E. Dr. Mam Bunheng은 조류인플루엔자 H5N1은 모든 캄보디아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고 특히 병에 취약한 어린아이에게는 위험이 높다고 말함. 2005년 이후 H5N1의 인체감염사례는 53건의 케이스가 있었고, 이번 건은 올해 들어 6번째 케이스라고 말함.
- 아울러, 어린이들은 종중 가금류에 먹이를 주거나, 닭장을 청소하고 알을 모으며, 아이들은 또한 가금류를 애완동물처럼 다루기 때문에 밀접한 접촉이 있을 수 있고 질병에 취약하고 가금류와 놀이를 하기 좋아하기 때문에 위험도 높다고 말하며
- 부모와 보호자들은 어린이들이 병이 들거나 죽은 가금류에서 떨어져 있도록 하고, 닭과 오리와 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함
※ 출처 : http://www.theglobaldispatch.com/cambodia-reports-sixth-h5n1-avian-influenza-case-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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