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발췌
○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 보건당국이 공항검역 활동 강화 및 강화예정 등 보건활동 강화
○ 마닐라에서는 가금밀수, 특히 중국에서 밀수되는 조류 방지조치 강화
○ Lancet medical journal에서 중국 과학자들은 “닭에서 사람으로 감염된 것이 최초로 확인되었으며, 사람간 전염증거는 아직 없다” 고 밝힘
- 이는 모든 H7N9 사람 감염사례가 닭이나 가금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고 감염원의 하나로 닭이 확인된 것임 (저장성의 4명의 환자에서 case study 실시, 바이러스 유전자 비교)
- 연구수장인 홍콩대학 과학자는 “가금시장에서 닭이 사람의 감염원으로 밝혀진점은 이러한 장소에서 해당 조류에 대한 질병관리하는 것이 급선무임”, “홍콩에서 했던것처럼 생가금시장에서 동물에서 사람으로 질병이 더 이상 전파되는 것을 공격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함”, “생가금시장의 일시적 폐쇄, 예찰/살처분/차단방역/서로다른 가금종의 분리 등 포괄적 프로그램이 바이러스의 세계적인유행병(pandemic)으로 진화하는 것을 정지시키는데 필요할 수 있음”, “증거가 제시하듯 순수한 가금에서 사람에로의 전염이며 따라서 사람감염 관리가 가금의 전염병 관리에 달려있게 될 것임”
- H7N9은 특히 포유류에 더욱 감염될 수 있도록 적응하는 유전자 변이를 어느정도 이미 획득하였음(pandemic우려). 바이러스의 적응은 증상은 덜하나 사람간 전염은 더욱 효율적으로 될 수 있는 감염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
○ WHO는 감염자 40%가 가금과 접촉한 적이 없어 보임
○ 바이러스 보유차(reservoir)가 다른 종류의 조류이거나 포유동물일 수 있어 중국의 조사자들은 추적에 열을 올리고 있음
○ 현재까지 109명 감염자, 23명 사망자 집계
※ 출처: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4/25/health-birdflu-travel-idUSL3N0DC3D520130425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4/25/health-birdflu-chickens-idUSL6N0DC3AQ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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