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역검사본부는 동물질병 진단절차에 관한 행정서비스 표준화를 통하여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 (품질인증)’을 갱신심사에서 우수한 평가와 함께 적합판정을 획득하였음
○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검역검사 본부와 시·도 방역기관의 질병진단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연계형 진단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노력 할 예정임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7월 4일부터 11일까지 동물질병 진단절차에 관한 행정서비스 품질경영 인증제도인 ISO 9001에 대한 갱신심사를 받았다.
○ 이는 지난 2009년 9월 동물질병 진단절차에 대한 ISO 9001의 최초 인증이후 국제표준규격 유지여부를 평가하는 갱신심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심사에서 주요 가축질병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요구되는 검역검사본부와 시·도 가축방역기관(10개 기관)등 대상기관 모두가 적합판정을 받아 질병진단 서비스가 국제적인 수준임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 특히 검역검사본부는 축종별 담당제 지정, 질병진단업무 내부 역량 강화 등 자체적인 질병진단 품질관리 강화, 국가동물 방역통합시스템(KAHIS) 운영, 민원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등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검역검사본부 관계자는 “이번 갱신심사를 계기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연계형 질병진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민원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