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일 한겨레(인터넷판)의 『검역본부장 “검역중단” 건의했었다. 직원들 “검역강화는 쇼” 사기저하”』기사에 대해서는 사실과 달라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요지】
□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이 미국산 쇠고기 검역과 관련 “일단 검역을 중단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본부장은 정부의 검역 강화 조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검역검사본부 직원들은 “검역강화가 쇼에 불과한 줄 뻔히 알면서 하다보니 자괴감이 더 든다“ 라고 보도
【해명내용】
□ 농림수산식품부 소속기관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박용호 본부장은 검역중단 견해를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으며, 또한, ‘12년 4월30일 농식품부 언론브리핑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50% 개봉검사는 전수검사를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밝힌 바 있다.
□ 또한, 검역검사본부 전 직원 중 한겨례 신문사와 보도내용과 같이 인터뷰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었다.
□ 따라서, 검역검사본부는 사실이 아닌 보도로 인한 검역검사본부 직원들의 명예실추 등에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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