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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BSE관련 추가 정보 제공받아 현재 검토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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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 작성자 | 김현 | 1906 | 2012-04-27 |
□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25일 미국 측에 BSE 발생관련 추가 정보 제공 요청에 대하여 금일(4.27) 오전에 미 측으로부터 일부 답변자료를 1차적으로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 미국 측은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을 우선 보내왔음 - 그 내용으로 발생동물은 10년 7개월된 젖소(암컷)이며, 캘리포니아 툴레어 카운티 소재 젖소 농장에서 사육됨 - 해당 동물이 다리를 절고 일어서지 못하는 증상을 보여 안락사 시킨 후, 렌더링공장(사체처리 시설)로 이송되었으며, 국가예찰프로그램에 따라 렌더링공장에서 해당 동물의 시료를 채취하여 1차 검사(랜더링시설) 후 확인검사를 위해 캘리포니아대학(2차 검사)으로 보내졌고 최종 확진을 위해 미국 정부 표준실험실(국가수의연구소)로 보내짐(4.20) - 미국 국가수의연구소에서는 면역조직화학검사법과 웨스턴블라팅검사법으로 확진검사(4.23)를 실시한 결과, 해당 동물은 비정형 BSE에 양성으로 확인됨 * 면역조직화학검사법(IHC) : 뇌조직내 변형 프리온 단백질 염색 후 현미경 관찰, 웨스턴블라팅 : 뇌조직내 변형 프리온 단백질을 분리하여 정성분석 방법 - 다만, 미국에서 동거 축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추후 제공하겠다는 입장 □ 농식품부는 미국에서 제공한 추가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해당 동물이 10세 이상의 고령우이며, 자연발생 또는 돌연 변이로 인해 생기는 비정형 BSE으로 확인되었고, 식용으로 도축처리되지 않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부는 미국의 통보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현지조사단 파견을 검토중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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