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7일자 경향신문의 『캐나다산 쇠고기 이르면 이달 말 유통』기사는 사실과 달라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요지】
농림수산식품부가 다음주에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관보에 고시한다. 고시가 게재되면 11~25일 뒤인 이달 말쯤 캐나다산 쇠고기가 시중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해명내용】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고시는 우리 소비자와 농가를 위하면서 국익에 유리한 방향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관보게재 시점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 아울러, 고시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캐나다산 쇠고기의 시중 유통시기는 예상하기 힘들며, 수입이 재개되더라도 수송 소요기간, 정밀검사 등 검역절차를 감안하면 이달 중 시중에 풀리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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