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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멜라민 분유 이어 발암 물질 우유까지 `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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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축산물안전부 | 작성자 | 길근영 | 1080 | 2011-12-27 |
○ 중국의 유명 우유 제품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돼 멜라민 사건 이후 유제품 파동이 재연될 조짐이다. ○ 26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국가질검총국은 유명 유제품 회사인 멍뉴(蒙牛)와 창푸(長富)가 생산한 우유에서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 M1을 발견했다. ○ 아플라톡신은 섭취할 경우 체내에 쌓여 간세포 괴사를 일으키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있다. ○ 멍뉴 우유에서는 기준치인 0.5㎍/㎏보다 배 이상 높은 1.2㎍/㎏의 아플라톡신 M1이 검출됐다. ○ 이 우유는 멍뉴의 메이산(眉山) 공장에서 지난 10월 18일 생산됐다. ○ 창푸 우유에서도 기준치의 80%를 초과하는 아플라톡신 M1이 나왔다. ○ 문제가 된 우유는 질검총국이 지난 10월 21개 성·시의 128개 우유 회사가 생산한 200종 제품을 표본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 아플라톡신 M1이 나온 경위는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염된 사료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 멍뉴 측은 전국의 소비자에게 사과하면서 해당 제품은 표본 검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시중에 팔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 그러나 가뜩이나 자국 유제품에 대한 불신이 큰 중국 소비자들은 우유 구입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 중국에서는 2008년 멜라민을 고의로 넣은 분유가 대량 유통되면서 신장 결석으로 최소 영아 6명이 숨지고 30여만명이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후 유제품에 대한 불신 풍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22615052343298&linkid=57&newssetid=511&na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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