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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파밀' 수거, 월그린 등으로 줄줄이 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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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축산물안전부 | 작성자 | 길근영 | 1194 | 2011-12-26 |
○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유아용 조제분유 '엔파밀'을 매장에서 전량 수거한 월마트의 방침을 줄줄이 뒤따르고 있다. ○ 23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과 대형 식품 유통업체 크로거, 슈퍼밸류, 세이프웨이 등은 신생아 사망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엔파밀 프리미엄 뉴본(Enfamil Premium Newborn)' 분유를 전국 각 매장에서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들은 "연방 보건 당국이 아기 사망 원인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기 이전 예방 차원에서 취한 조치"라고 전했다. ○ 지난 18일 미주리 주 남부 소도시 레바논에서 이 분유를 먹은 생후 10일 된 신생아가 '크로노박터 사카자키(Cronobacter sakazakii)'로 알려진 박테리아 감염 증세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 박테리아는 자연상태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밀이나 쌀 등 식물에서도 발생하며 건조된 유제품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감염 원인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월마트는 19일부터 전국 3천여 개 매장 진열대에서 '엔파밀' 12.5온스(약 354g) 용량, 제조번호 ZP1K7G 캔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으며 내렸으며 22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일리노이 주 글렌뷰에 본사를 둔 엔파밀 제조사 '미드 존슨 뉴트리션(Mead Johnson Nutrition)'의 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해 23일 현재 65.29달러(약 7만5천원)를 기록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22412003777601&linkid=57&newssetid=511&na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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