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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세슘 사료 육우 84마리 추가 유통...총 143마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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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위험평가과 | 작성자 | 길근영 | 1088 | 11/07/18 |
○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은 16일 현내 축산농가 5곳에서 방사성 고농도 세슘을 함유한 볏짚을 먹인 육우 84마리가 추가로 도축돼 도쿄와 오사카 등 전국 8개 도도부현에 출하, 유통됐다고 발표했다. ○ 후쿠시마현은 이날 고리야마(郡山), 기타카타(喜多方), 소마(南相馬)시의 축산농가 5곳을 현장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발견된 세슘 사료 육우는 도쿄와 오사카 외에 미야기(宮城), 후쿠시마, 야마가타(山形), 도치기, 사이타마(埼玉), 에히메(愛媛)현에서도 유통됐다. ○ 후생노동성과 후쿠시마현은 관련 자치체에 유통상황을 확인하라고 긴급 요청했다. 교도 집계로는 이제까지 고농도 세슘에 오염된 볏짚을 먹이거나 먹인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로 출하된 육우는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南相馬)시 3마리, 아사카와초(淺川町) 42마리, 고리야마시 등에서 84마리 등 총 143마리다. ○ 이들 오염 육우는 전국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최소한 35곳에 출하됐다. ○ 앞서 현지 언론은 전날 후쿠시마현에서 기준치의 최고 70배를 넘는 고농도 세슘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육우 42마리가 도축돼 도쿄 등에 유통됐다고 보도, 일본 전역에 쇠고기 안전 비상이 걸렸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71702085861001&linkid=57&newssetid=511&na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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