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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등 이유식에 중금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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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위생정보과 | 작성자 | kilky | 1575 | 11/04/11 |
"네슬레 등 이유식에 중금속" ○ 유럽의 유명 브랜드 이유식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0일 보도했음. 이에 따라 보다 엄격한 식품안전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영국의 식품표준청(FSA)은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네슬레(Nestle), 히프(Hipp), 오가닉스(Organix), 홀레(Holle) 등 유명 브랜드에서 생산한 9가지 종류의 이유식을 검사, 그 결과 영유아들이 매일 두 번씩 쌀 오트밀 등의 이유식을 먹으면 모유 수유를 한 경우보다 50배 이상 많은 비소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또 일부 제품에서는 모유보다 8배 많은 납이 검출됐고 카드뮴은 150배 높은 제품도 있었다고 FSA가 밝힘. - 이번에 검출된 중금속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정한 공식적인 안전기준치보다는 낮으나 올해 초 비소가 매우 적은 함유량으로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안전기준치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1020400296698&linkid=4&newssetid=511&na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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