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자유학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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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영남지역본부 | 작성자 | 우은경 | 작성일 | 2015-05-27 |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자유학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심재규)와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5월 26일(화) 10:30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중학교『자유학기․진로체험』과 연계하여 국가 재난형 동·식물 질병 방역과 국경 검역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동·식물 질병 방역과 국경 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사무소는 2013년부터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능교육기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유학기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재능교육기부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검역관의 업무 현장인 대구국제공항에서 국경검역업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올해 2학기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13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직업인 체험 제공을 위해 재능교육기부프로그램과 청소년홍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소통과 협력의 정부 3.0 취지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동·식물 질병 방역과 국경 검역 관련 이색 직업체험을 통하여 체험활동을 내실화하고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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