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 예찰전문요원·명예감시원 합동교육 및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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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영남지역본부 | 작성자 | 우은경 | 작성일 | 2015-04-06 |
농림축산검역본부, 예찰전문요원·명예감시원 합동교육 및 간담회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구사무소(소장 김호철)는 봄철 소나무재선충 및 감자걀쭉병과 같은 외래식물병해충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물검역의 중요성과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4월 8일(수) 구미사무소와 합동으로 대구경북권역 식물병해충 예찰전문요원 및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대구국제공항에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후변화 가속화와 FTA 체결국가가 늘어나면서 국제 교역량 증가 그리고 친환경 농업 등으로 외래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조기방제 및 방제 등 초등대응이 실패할 경우에는 국가적인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현실에 신속한 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경북 각 시군에서 선발된 예찰전문요원은 국내에 분포하지 않는 외래병해충의 유입에 대한 감시와 정보수집 활동을 하며, 명예감시원은 식물검역 질서와 병해충 방제에 대한 감시‧지도 및 계몽활동을 한다. 식물검역에 있어서 예찰전문요원 및 명예감시원의 제보는 외래병해충을 조기에 방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예찰전문요원 및 명예감시원의 임무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검역현장 체험을 통해 민·관간의 소통의 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기사를 직접 보시려면 http://www.fnnews.com/news/201504060756585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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